본문에 나오는 내용은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에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다대다(N:N)

• 객체는 DBMS의 테이블과 다르게 객체 2개로 다대다(N:N)관계를 만들 수 있다.
• 회원(Member), 상품(Product)이라는 Entity가 있고 이 2개의 관계는 다대다 관계라고 예시를 들어보겠다.

Entity Class의 구조가 위와 같을때 JPA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연결 테이블을 자동생성해준다.

그런데 생성되는 테이블 DDL을 보면 뭔가 컬럼명들이 눈에 거슬린다… MEMBERS, PRODUCT가 두번이나 반복이 된다. 뭔가 깔끔하지가 않다.

좀 더 깔끔하게 연결 테이블 만들기

• @JoinTable을 이용하면 좀 더 깔끔하게 연결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 JoinTable을 사용할때는 name, joinColumn, inverseJoinColumn을 지정해줘야 한다.
• Entity를 클래스를 아래와 같이 바꿔주면 DDL이 아까 보다 깔끔해졌다.

자동생성 연결테이블의 한계

• 자동생성이 좋긴하지만 실제로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연결테이블에 MEMBER_ID, PRODUCT_ID만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 만약 요구상황이 연결 테이블에 주문 수량 컬럼(ORDERAMOUNT), 주문한 날짜 컬럼(ORDERDATE)까지 필요한 상황이 왔다고 해보자
• 이런경우에는 자동생성을 해주는 연결테이블을 더이상 사용을 할 수 가 없고 연결 엔티티를 따로 만들어줘야 한다.
• 그리고 Member와 Product도 다대다에서 일대다(1:N)와 다대일(N:1)로 풀어야 한다.
• MemberProduct라는 Entity를 만들어서 Member와 Product Entity를 연결해보자

복합기본키와 식별관계

• MemberProduct는 MEMBER_ID와 PRODUCT_ID로 이루어진 복합기본키(복합키)로 이루어졌다.
• JPA에서 복합키를 이용할려면 별도의 식별자 클래스(MemberProductId)를 만들어줘야 한다.

복합키를 위한 식별자 클래스 특징
- Serializable을 구현해야 한다.
- equals와 hashcode를 메소드를 구현해야 한다.
- 기본생성자가 있어야 한다.
- 식별자 클래스는 public이어야 한다.

이렇게 복합키를 만들면 find을 할때 항상 식별자 클래스를 먼저 만들어줘야 한다.

ORDERAMOUNT, ORDERDATE 추가하기 위해서 엄청난 작업이 들어간다….. 그리고 ORM 매핑시에도 처리할 일이 상당히 많아진다.

비식별관계로 좀 더 깔끔하게 연결 엔티티 만들기

• 복합키를 사용하지 않고 좀 더 깔끔하게 다대다 관계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이 방법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대리키를 Long값으로 사용하는것이다.
• 장점으로는 키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받지 않고, ORM 매핑시에 아까 같은 복합키를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 연결 테이블에 새로운 기본키를 사용하기 위해서 회원상품(MemberProduct)보다는 주문(Order)라는 이름의 Entity를 만든다.
• Order Entity는 더이상 @IdClass가 필요없다.

이렇게 식별자 클래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find를 할때 한결 코드가 단순해진다.

결론

• 지금까지 JPA에서 다대다 관계 매핑에 대해서 살펴봤다.
• 다대다 관계를 일대일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기 위해 연결 테이블을 만들때 식별자를 어떻게 구성할지 선택해야 한다.
• 식별관계와 비식별관계중에 비식별 관계가 식별자 클래스를 만들지 않아도 되므로 단순하고 편리하게 ORM 매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