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ments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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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Launches the Agentic Payments Alliance to Guide the Future of Agent-Driven Commerce
AI 에이전트가 직접 결제를 수행하는 새로운 상거래 패러다임을 지원하기 위해, 결제 인프라 스타트업 레인(Rain)이 어제틱 결제 얼라이언스(Agentic Payments Alliance)를 출범했다.
레인은 비자, 마스터카드 등 주요 네트워크 및 B2B 핀테크 파트너들과 함께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결제를 실행할 수 있는 표준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얼라이언스는 에이전트 신원 확인, 지출 한도 설정, 결제 승인 프로세스 등 에이전트 주도 거래에 필요한 새로운 결제 레이어를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성 AI가 사용자 대신 자율적으로 구매·결제를 수행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결제 인프라가 에이전트 행위자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업계 표준이 시급해졌다. 이 얼라이언스는 향후 AI 에이전트 경제의 핵심 인프라를 선점하려는 전략적 시도다.
★★★
HSBC, Standard Chartered Complete First Live Tokenised Deposit Transaction on Swift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가 스위프트 네트워크를 통해 토큰화 예금(tokenised deposit)을 이용한 최초의 실거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거래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예금이 기존 금융 메시징 인프라(스위프트)와 결합해 실제 기업 간 결제에 활용된 첫 사례다. 두 은행은 디지털 자산 형태의 예금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전통 은행권이 분산원장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주요 글로벌 은행들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토큰화 예금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스위프트 연동으로 글로벌 확장성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디지털 결제 인프라 경쟁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
OSL Debuts AgentPay to Enable Stablecoin Payments by AI Agents
홍콩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OSL이 AI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자율 결제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AgentPay' 서비스를 출시했다.
AgentPay는 AI 에이전트에게 결제 지갑을 부여하고, 사전 설정된 조건 하에 스테이블코인(USDC 등)으로 자율 결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SL은 이 솔루션이 AI 에이전트 기반 전자상거래, SaaS 자동 구독, B2B 자동화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을 AI 에이전트의 결제 레이어로 활용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은행 결제망을 우회하는 새로운 인프라 경쟁을 예고한다.
★★
Philippines Races Toward Cashless Future as Digital Payments Hit 64.7%
필리핀의 전체 결제 거래 중 디지털 결제 비중이 64.7%에 달하며, 동남아에서 가장 빠른 캐시리스 전환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의 목표인 2025년까지 결제 거래의 50% 디지털화를 이미 초과 달성했으며, GCash·Maya 같은 로컬 디지털 지갑의 보급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지방 지역과 저소득층까지 스마트폰 기반 결제가 확산되면서 금융 포용성도 높아지고 있다.
동남아 신흥시장에서 중국식 QR 결제 모델을 빠르게 흡수한 필리핀은 지역 내 디지털 금융 허브로 부상 중이며, GCash·Maya의 성공 모델은 인근 국가 핀테크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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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n Fintech Sector Embraces Wave of Tokenization and AI
동남아 핀테크 업계가 블록체인 토큰화와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주요 국가의 핀테크 기업들이 자산 토큰화, AI 리스크 관리, 디지털 결제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와 역내 디지털 경제 성장이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Remittance (해외송금)
★★
Ant Group's Overseas Arm Raises $1.2bn in Global Expansion Push
알리페이 운영사 앤트그룹의 해외 사업 법인 앤트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확장을 위해 12억 달러(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는 앤트 인터내셔널이 동남아, 중동, 유럽 등에서 결제·송금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자본 확충이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알리페이플러스, 월드퍼스트 등 글로벌 결제 브랜드를 보유하며 이미 7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이다.
앤트그룹이 중국 내 규제 압박으로 인해 해외 사업에 더 집중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은 글로벌 결제·송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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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ne Big Beautiful Bill Act Imposes 1% Fee on International Remittances
미국 '원 빅 뷰티풀 빌(OBBBA)' 법안이 국제 송금 거래에 1%의 세금을 부과하는 조항을 포함하며, 해외 송금 업계에 비용 증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 조항은 미국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모든 거래에 적용되며, 와이즈·리볼루트 등 핀테크 기반 송금 서비스와 웨스턴유니온 같은 전통 업체 모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미국에서 모국으로 송금하는 이민자 커뮤니티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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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s World-Leading Mobile Payment Network Set to Land in Japan
인도의 통합결제인터페이스(UPI)가 일본에 진출을 앞두고 있어, 세계 최대 모바일 결제 네트워크의 글로벌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도 국립결제공사(NPCI)와 일본 측 파트너 간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일본에 거주하는 인도인 커뮤니티와 양국 무역 거래를 위한 UPI 결제망 구축이 목표다. 이미 싱가포르, UAE, 프랑스 등 20개국 이상에서 UPI 사용이 가능하다.
Regulation (규제)
★★
EU AI Act High-Risk AI System Requirements Become Mandatory for Fintech in August 2026
EU AI법(AI Act)의 고위험 AI 시스템 의무 조항이 2026년 8월부터 핀테크 업계에 본격 적용되어, 신용평가·사기탐지·보험 언더라이팅 등에 사용되는 AI 시스템의 적합성 검증이 필수화된다.
고위험 AI로 분류된 시스템은 데이터 거버넌스, 투명성 문서화, 인간 감독 체계, 견고성 테스트 등 8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EU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업(역외 기업 포함)이 적용 대상이며, 위반 시 최대 30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연간 매출의 6%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EU AI법은 GDPR에 이어 글로벌 규제 표준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아시아 핀테크 기업들도 EU 시장 진출을 위해 AI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에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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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ed Finance Firms Brace for Tighter US Regulations
미국의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 업체들이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 맞춰 컴플라이언스 체계 정비에 나서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통화감독청(OCC) 등이 비은행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감독 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며, 은행-핀테크 파트너십에도 더 엄격한 위험관리 요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임베디드 금융 플랫폼들은 운영 리스크 관리와 소비자 보호 의무 이행을 위한 내부 시스템 고도화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Investment (투자)
★★
AI-powered Finance Startup Gradient Labs Doubles Series A to $26m
영국 기반 AI 금융 스타트업 그레이디언트 랩스(Gradient Labs)가 시리즈 A 투자를 2600만 달러(약 355억 원)로 두 배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그레이디언트 랩스는 금융 기관을 위한 AI 기반 규제 준수(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과 제품 라인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의 AI 활용 규제 대응 수요가 높아지면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규제 준수(RegTech)와 AI의 결합이 금융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그레이디언트 랩스의 성공은 AI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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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tech Unicorn Pennylane Raises €175m Series E at €3.6bn Valuation
프랑스 중소기업 금융 관리 플랫폼 페니레인(Pennylane)이 36억 유로(약 5조 4천억 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억 7500만 유로 규모의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했다.
페니레인은 중소기업을 위한 회계·재무 관리 SaaS 플랫폼으로, 프랑스에서 5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유럽 전역으로의 시장 확장과 AI 기반 재무 자동화 기능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럽 B2B 핀테크 시장에서 중소기업 재무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페니레인의 성공적인 자금 조달은 AI와 결합된 회계 소프트웨어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분야임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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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Deal Launches 2026 Fintech M&A Report as Fintechs Out-Acquire Banks for First Time on Record
M&A 분석 플랫폼 N5딜이 발표한 2026년 핀테크 M&A 보고서에서, 핀테크 기업이 은행을 인수 활동에서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 핀테크 기업들의 인수합병 건수와 금액이 전통 은행을 추월했으며, 결제·대출·보험테크 분야에서 대형 M&A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는 핀테크 기업들이 성숙 단계에 진입해 시장 통합을 주도하는 인수자(acquirer)로 변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