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ments
★★★
DBS and Stripe Expand Real-Time Cross-Border Payment Infrastructure Across Asia-Pacific
DBS Bank와 Stripe가 아시아·태평양 14개 통화 코리도에 실시간 크로스보더 결제 인프라를 확장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싱가포르·홍콩·인도·일본·한국 포함 주요 시장에서 T+0 정산이 가능해진다.
DBS의 Treasury & Markets 네트워크와 Stripe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을 통합해 기업 고객이 단일 API로 아태 전역 실시간 정산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첫 단계로 싱가포르·홍콩·인도 코리도가 즉시 활성화되며, 2026년 말까지 한국·일본·호주로 확대 예정이다.
한국이 초기 확장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국내 이커머스·핀테크 기업의 아태 크로스보더 정산 구조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토스페이먼츠·카카오페이 등 국내 PG사의 글로벌 전략과 경쟁 구도 변화 주목 필요.
★★
Visa Expands B2B Connect Embedded Payments Platform to 12 New Markets
Visa가 기업간 임베디드 결제 플랫폼인 B2B Connect를 동남아·중동·아프리카 12개 신규 시장에 확장한다. ERP·SCM 소프트웨어에 직접 통합되는 방식으로 공급망 결제 자동화가 핵심이다.
B2B Connect는 SWIFT 대비 수수료를 최대 40%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장으로 커버리지가 총 65개국으로 늘어나며, SAP·Oracle ERP와의 사전 통합 커넥터도 함께 출시된다.
★★
Klarna NYSE IPO Day One: $14.5B Market Cap as BNPL Competition Heats Up
Klarna가 NYSE에 상장하며 첫날 시가총액 145억 달러를 기록했다. AI 기반 결제 UX 차별화와 광고 플랫폼 수익 다각화를 성장 스토리로 제시했다.
Klarna는 IPO 전 12개월 기준 순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한 점을 강조했다. 전통 BNPL에서 '결제 앱 플랫폼'으로의 피벗이 핵심이며, 경쟁사 Affirm·Afterpay 대비 AI 쇼핑 어시스턴트 기능 차별화가 주목받고 있다.
Remittance
★★★
Remitly Launches USDC Stablecoin Rails for Instant Cross-Border Settlement
Remitly가 Circle의 USDC를 백엔드 정산 레일로 도입해 미국·필리핀·멕시코·인도 4개 주요 코리도에서 T+0 즉시 정산을 구현한다고 발표했다. 수취인은 현지 법정화폐로 출금한다.
Remitly는 GENIUS Act 통과 이후 스테이블코인 규제 명확성이 생기면서 이번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correspondent bank 체인 대비 수수료를 평균 1.2%포인트 절감할 수 있으며, 이를 수취인 환율 개선에 전액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내 한인 교포 송금 수요에도 직접 영향이 예상된다. 한국계 핀테크인 카카오페이·KB국민은행 해외 송금 서비스와의 경쟁 구도 변화, 그리고 국내 스테이블코인 정책 수립 참고 사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
Wise Q2 2026 Results: SMB Cross-Border Volume Up 38%, Profitability Improves
Wise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중소기업(SMB) 크로스보더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해 전체 성장을 견인했고, 조정 EBITDA 마진은 22%로 개선됐다.
Wise Business 계정 수는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평균 거래 규모도 확대되는 추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한국·일본 시장 투자 확대 계획도 언급됐다.
★★
MoneyGram Expands Crypto-Enabled Remittance Corridors to 15 Countries
MoneyGram이 Stellar 블록체인 기반 크립토 연계 송금 서비스를 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 15개 신규 국가로 확장한다. GENIUS Act 시행으로 규제 확실성이 높아진 것을 전략적 기회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MoneyGram의 크립토 연계 서비스는 기존 에이전트 네트워크(35만 개 이상)와 통합돼 디지털 지갑이 없는 수취인도 현금 수령이 가능하다. 특히 아프리카·동남아 저개발국 시장 침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India UPI Launches QR Interoperability with Japan Payment Networks; Korea Expansion Under Review
인도 NPCI(국가결제공사)가 일본 결제 네트워크와의 UPI QR 상호운용성을 공식 개통했다. 일본 내 인도인 여행자 및 거주자가 인도 UPI 앱으로 일본 가맹점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통은 NPCI International의 아시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싱가포르·UAE·프랑스에 이어 일본이 네 번째 국가다. NPCI는 한국 시장과도 유사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ZeroPay·카카오페이와의 상호운용성이 검토 대상이다.
한국이 UPI 상호운용성 협의 대상국으로 언급된 것은 한국 QR 결제 인프라의 글로벌 연동 가능성을 시사한다. ZeroPay·카카오페이 운영사의 대응 전략 주목 필요.
Regulation
★★★
Federal Reserve and OCC Issue NPRM Implementing GENIUS Act Stablecoin Provisions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통화감독청(OCC)이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입법) 이행을 위한 시행령 초안(NPRM)을 공동 공표했다. 발행사의 준비금 구성·감사·공시 요건이 구체화됐다.
NPRM 핵심은 ▲준비금 100% 현금·단기국채 보유 의무 ▲월간 독립 감사 ▲24시간 환매 보장이다. 은행 자회사 발행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준 감독 권한도 명시됐다. 의견 수렴 기간은 60일이며, 2027년 1분기 최종 규칙 예정이다.
한국 금융위원회가 국내 스테이블코인·가상자산 결제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인 가운데, 미국 NPRM의 준비금·감사 기준이 국내 규제 참고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카카오페이·두나무 등 관련 사업자 모니터링 필요.
★★
Korea FX Market Reform: NDF-to-DF Conversion Incentives Effective September 2026
기획재정부가 외환시장 구조 개혁 2단계 조치로 NDF(차액결제선물환)에서 DF(실물인도선물환)로 전환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9월부터 시행한다. 원화 국제화 및 환율 안정이 목표다.
제도 핵심은 DF 계약 체결 기업에 대한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 및 규제 보고 간소화다. 주요 외국계 은행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외환시장 거래 시간도 내년 중 24시간 체제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원화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지속 추진과 연계된다.
국내 핀테크·은행의 외환 서비스 비용 구조와 외화 송금 프로세스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토스·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외환 서비스 경쟁력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
EU Consumer Credit Directive BNPL Implementation Guidance Published
유럽집행위원회(EC)가 개정 소비자신용지침(CCD2)의 BNPL 포괄 적용에 관한 세부 이행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신용심사·정보공시·분쟁조정 의무가 구체화됐다.
가이던스 핵심은 ▲4회 분할·금리 0%라도 CCD2 적용 ▲결제 전 신용적합성 평가 의무 ▲14일 철회권 보장이다. 회원국은 2026년 11월까지 국내법 이행이 완료돼야 한다. Klarna·Scalapay 등 주요 BNPL 사업자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