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cro Briefing

2026-06-20 (KST)

유효: 미국 6월 CPI 발표 전까지

⚡ Executive Summary

  1. 미·이란 60일 협정(6월 17일)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통됐으나 연준·ECB·BOJ 3대 중앙은행의 동시 긴축 전환이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얻은 디스인플레 효과를 상쇄하고 있다.
  2. 미국 CPI 4.2%, 유로존 3.2%, 한국 3.1%로 주요국 인플레가 목표를 상회하는 가운데 연준 점도표에서 2026년 금리 인하가 삭제되고 10월 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가격에 반영됐다.
  3. 코스피(+95% YTD)·MSCI EM(+23.76% YTD) 등 아시아·신흥국은 AI 수요와 지정학 긴장 완화 수혜로 선진국을 앞서지만, 비트코인 ETF 순유출·금 하락·채권 수익률 상승은 리스크 자산 전반의 경계 신호를 보내고 있다.

Action Plan: No Action

📊 Sector Fact Check

글로벌

  1. [global.1] 미·이란 60일 평화협정 서명,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 이행 중 6월 17일 스위스에서 미국·이란 대통령이 서명한 60일 한시 협정이 발효되며 이란 유조선 4척(초대형 2척 포함)이 트랜스폰더를 재가동하고 호르무즈 해협으로 향하고 있다. (Discovery Alert)
  2. [global.2] S&P 500, 5월 말 이후 최강 주간 상승 기록 후 6월 19일 하락 전환 S&P 500은 5월 말 이후 최강 주간 상승을 기록한 직후 6월 19일(금) 하락 전환했으며, 미·이란 협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를 눌렀다. (Bloomberg)
  3. [global.3] MSCI EM, 6월 +7.98%·YTD +23.76%로 선진국 지수 아웃퍼폼 MSCI 신흥국(EM) 지수는 6월 +7.98%로 MSCI Europe(+3.18%)과 MSCI World ex-USA(+2.08%)를 크게 앞서며 2026년 누계 +23.76%를 기록했다. (James Investment)
  4. [global.4]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6월 20일 발효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합의한 휴전이 6월 20일(금) 발효되며 중동 전선 전반의 긴장이 추가 완화되는 신호를 보냈다. (Profile News)

미국

  1. [us.1] 연준, 6월 FOMC 기준금리 3.5~3.75% 동결 (워시 의장 체제 첫 회의) 워시 신임 의장 체제 첫 FOMC(6월 17~18일)에서 연방기금금리를 3.5~3.75% 범위에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CNBC)
  2. [us.2] 연준 점도표 2026년 금리 인하 삭제, 위원 절반 연내 인상 지지 — 선물시장 10월 인상 완전 반영 FOMC 점도표는 2026년 금리 인하 전망을 삭제했으며 위원의 약 절반이 연내 1회 이상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고, 선물시장은 10월 인상을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Newsweek)
  3. [us.3] 미국 CPI 전년대비 약 4.2% — 3년여 만의 최고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약 4.2%까지 상승해 3년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준의 긴축 전환 압력을 가중하고 있다. (CNBC)
  4. [us.4] 5월 비농업 고용 +17만 2,000명, 실업률 4.3% 유지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7만 2,000명으로 예상을 상회했고 실업률은 4.3%로 전년과 동일 수준을 유지했다. (StreetStats)

유럽

  1. [europe.1] ECB, 6월 회의 예금금리 25bp 인상 → 2.25% (2023년 이후 첫 인상) 유럽중앙은행(ECB)이 6월 회의에서 예금금리를 25bp 올려 2.25%로 인상했으며, 이는 2023년 이후 첫 인상이자 중동 에너지 충격 대응 차원이다. (Capital Economics)
  2. [europe.2] 유로존 CPI 5월 3.2%, 근원 CPI 2.5%로 가속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전년대비)로 ECB 목표(2%)를 크게 초과했으며 근원 CPI도 4월 2.2%에서 2.5%로 가속됐다. (ECB)
  3. [europe.3] 유로존 1분기 GDP 마이너스 성장 확인 유로존 경제가 2026년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부상했으며 ECB는 경제 전망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Conference Board)
  4. [europe.4]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6월 20일 발효, 유럽 에너지 공급 안정화 기대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6월 20일)과 미·이란 협정이 맞물리며 유럽 에너지 공급 경로 안정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Profile News)

중국

  1. [china.1] MSCI China 6월 소폭 +1.25%, 상하이 종합지수 -0.27% MSCI China 지수는 6월 +1.25%를 기록한 반면 상하이 종합지수는 -0.27%로 엇갈렸으며 ChiNext는 +1.26% 상승했다. (South China Morning Post)
  2. [china.2] 중국, 2026년 GDP 성장 목표 4.5~5.0% 유지 — 수출·정책 지원 의존 중국 당국은 2026년 GDP 성장 목표를 4.5~5.0%로 유지했으며 성장은 수출과 정책 지원에 의존하는 한편 내수 기여도는 여전히 낮다. (Deutsche Bank)
  3. [china.3] 단기 공급 충격과 구조적 수요 부진 겹쳐 경제지표 악화 미·이란 전쟁발 단기 공급 충격이 중국의 장기 구조적 수요 약화와 충돌하며 경제지표가 악화됐다고 미·중 경제안보 검토위원회(USCC)가 6월 9일 보고했다. (USCC)
  4. [china.4] 인민은행, 위안화 국제화 위한 오프쇼어 파일럿 트레이딩 시스템 가동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국제 위상 제고를 위해 역외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파일럿 트레이딩 시스템을 도입했다. (South China Morning Post)

일본

  1. [japan.1] BOJ, 6월 기준금리 25bp 인상 → 1.0% (1995년 9월 이후 최고, 찬성 7·반대 1) 일본은행(BOJ)이 6월 회의에서 찬성 7, 반대 1로 단기금리를 25bp 올려 1.0%로 인상했으며, 이는 1995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Trading Economics)
  2. [japan.2] 달러/엔 160.6엔 — 2024년 7월 이후 최저 엔화, 개입 가능성 재부각 달러 대비 엔화가 160.6엔까지 약세를 보이며 2024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시장에서는 당국 개입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있다. (Trading Economics)
  3. [japan.3] 히마노 BOJ 부총재, 추가 금리 인상 의지 재확인 히마노 BOJ 부총재는 실질금리가 여전히 극도로 낮은 수준에 있다며 추가 인상 의지를 표명했으나 타이밍은 중동 분쟁의 일본 경제 영향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Trading Economics)
  4. [japan.4] 원유 가격 상승으로 교역 조건 악화 — BOJ, FY2026 성장 둔화 전망 BOJ 전망 보고서는 원유 가격 상승이 교역 조건을 악화시켜 기업 이익과 실질 가계소득을 압박함으로써 2026 회계연도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Bank of Japan)

한국

  1. [korea.1] 코스피 6월 19일 9,049p (-0.16%), 2026년 YTD +95%로 세계 최고 성과 코스피는 6월 19일 9,049p로 전일 대비 0.16% 소폭 하락했으나 2026년 누계 상승률은 약 95%로 세계 주요 지수 중 최고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CNBC)
  2. [korea.2] Goldman Sachs, 코스피 12개월 목표 12,000p 상향 — 현재 대비 35% 이상 상승 여력 Goldman Sachs는 코스피의 12개월 목표를 12,000p로 상향하며 현 수준 대비 35% 이상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CNBC)
  3. [korea.3] 한국 5월 수출 +53.2% YoY, CPI +3.1% 한국의 5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2% 급증하고 수입은 20.8% 증가했으며, 5월 CPI는 전년 대비 3.1%로 물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뱅크몰)
  4. [korea.4] 원/달러 환율 6월 상반기 1,538~1,562원 범위, 엔화 동반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이 6월 상반기 1,538~1,562원 범위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달러/엔 160엔 돌파로 원화도 동반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KB Think)

암호화폐

  1. [crypto.1] 비트코인, 6월 20일 기준 약 $62,000 — 5월 고점 대비 15%+ 하락 비트코인은 6월 20일 현재 약 $62,000~62,589에서 거래되며 5월 고점($73,568) 대비 15%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BuyUCoin)
  2. [crypto.2] 비트코인 현물 ETF, 5월 순유출 $23억 — 2026년 최대 월간 유출 (10거래일 연속) 비트코인 현물 ETF는 5월 한 달간 순유출 $23억(2026년 최대)을 기록했으며 5월 20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순유출로 약 40,000 BTC($30억)가 빠져나갔다. (Bitget News)
  3. [crypto.3] 미·이란 딜 반등 후 연준 매파 신호로 재차 하락 암호화폐 시장은 6월 14~19일 미·이란 협정 발표에 반등했으나 6월 18일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가 부각되며 재차 하락했다. (Investing News)

채권

  1. [bonds.1] 미 10년물 4.44~4.49%, 2년물 4.2% — 수익률 곡선 정상 우상향 (10Y-2Y +29bp) 6월 17~18일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4~4.49%, 2년물은 4.2%를 기록하며 10Y-2Y 스프레드 +29bp, 10Y-3M 스프레드 +73bp로 수익률 곡선이 정상 우상향을 유지했다. (Federal Reserve H.15)
  2. [bonds.2] 연준 동결 + 인상 시그널로 단기물 금리 상승 — 10월 인상 완전 가격 반영 연준 FOMC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단기물 금리가 상승했고 선물시장은 10월까지 25bp 인상을 완전히 가격에 반영했다. (StreetStats)
  3. [bonds.3] 글로벌 국채 금리, 이란 전쟁 이후 급등 — 주식·채권 간 괴리 경계 신호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글로벌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주식과 채권의 방향성 괴리가 확대됐고 일부 투자자는 이를 경계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James Investment)

원자재

  1. [commodities.1] WTI 유가 약 $77/배럴, 주간 약 8% 하락 — 이란산 원유 재공급 기대 WTI 원유는 6월 20일 기준 약 $77/배럴로 주간 약 8% 하락했으며, 미·이란 협정 후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재진입으로 이란산 원유의 국제 시장 재공급 기대가 커지고 있다. (Discovery Alert)
  2. [commodities.2] 금, $4,200/온스 아래로 하락 — 연준 매파 신호가 지정학 완화 효과 상쇄 금 가격이 $4,200/온스 아래로 떨어지며 주간 상승분을 반납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가 비이자부 자산인 금의 매력을 약화시켰다. (Profile News)
  3. [commodities.3] 이란 유조선 4척 트랜스폰더 재가동, 미 재무부 제재 면제(Treasury waiver) 즉시 발동 Bloomberg에 따르면 초대형 유조선 2척을 포함한 이란 유조선 4척이 트랜스폰더를 재가동하고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 중이며 미 재무부의 제재 면제도 즉시 발동됐다. (Bloomberg)

IT/Tech

  1. [tech.1] 반도체 섹터, 6월 초 시총 $1.4조 증발 — Broadcom Q3 AI 가이던스 $160억 (컨센서스 $172억 미달) 발화 Broadcom의 3분기 AI 매출 가이던스($160억)가 컨센서스($172억)를 하회하자 반도체 섹터 전체에서 단 하루 만에 약 $1.4조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Intellectia AI)
  2. [tech.2] Nvidia -6%, AMD -10.86%, Intel -11.28% 급락 후 6월 8일 나스닥 +0.9% 반등 급락 당일 Nvidia가 6%, AMD가 10.86%, Intel이 11.28% 하락했으나 6월 8일 나스닥이 0.9% 반등하며 기술적 조정 국면으로 분류됐다. (Yahoo Finance)
  3. [tech.3] Trump, Apple-Intel 미국 내 칩 제조 파트너십 발표 — 반도체 국내화 시그널 트럼프 대통령이 Apple이 Intel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칩을 설계·제조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Intel 주가가 급등했고 미국 반도체 국내화 정책 의지가 재확인됐다. (MarketsHost)
  4. [tech.4] Nvidia FY2026 매출 $2,159억 (+65% YoY) — AI 칩 수요 구조적 견고성 확인 Nvidia의 2026 회계연도 총매출이 $2,159억으로 전년 대비 65% 성장을 기록하며 단기 주가 조정과 무관하게 AI 칩 수요의 구조적 견고성을 재확인했다. (Intellectia AI)

🌐 PEST 거시 환경

P (Politics)
미·이란 60일 평화협정(6월 17일 서명) 이행 중이며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6월 20일 발효)으로 중동 지정학이 전면 재조정 국면에 진입 — 협정 지속 가능성이 유가·글로벌 인플레 경로를 결정 [global.1, global.4, commodities.1]
E (Economy)
연준(6월 동결·인상 시그널), ECB(25bp 인상→2.25%), BOJ(25bp 인상→1.0%) 3대 중앙은행 동시 긴축 전환; 미국 CPI 4.2%·유로존 3.2%로 목표 상회 지속 [us.1, us.2, us.3, europe.1, europe.2, japan.1]
S (Society)
비트코인 현물 ETF 5월 순유출 $23억(10거래일 연속)·금 $4,200 아래 하락으로 위험 선호 후퇴, 반면 코스피 연간 +95%·MSCI EM +23.76%로 투자자 심리 양극화 [crypto.1, crypto.2, global.3, korea.1]
T (Technology)
Nvidia FY2026 매출 +65% YoY에도 Broadcom 가이던스 미스로 반도체 $1.4조 급락 후 반등 — AI 인프라 지출 지속 가능성 의문 vs. Trump-Apple·Intel 칩 국내화 협력 발표 [tech.1, tech.2, tech.3, tech.4]

⚠️ Falsification (반증 조건)

내일/다음 주 미국 6월 CPI 발표가 전월 대비 +0.3% 이상을 보이면 본 브리핑 폐기.